[서울=동북아신문]'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한 2011년 제2차 외국인주민 기초질서 및 출입국정책설명회'가 지난 11월20일(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관내 거주외국인 20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주동포정책연구소 곽재석 소장은 동포 참가자들에게 "이제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면서,  "동포사회 이해, 지역환경 적응하기, 사증의 종류, 방문취업제(H-2), 재외동포, 고용허가제, 고용취업 절차"등을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어 동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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