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지난 11월1일 룡정시실험소학교 6층 회의실에서 국가교육과학 “11.5”계획 교육부계획과 “조선족중소학교민족문화교육체계구조와 실시연구”과제 및 “교본과정개발실시중의 민족문화교육의 연구”과제 실험 성과 전시회의를 가지였다.
전시활동에는 룡정시교육국 손혁위부국장과 해당령도, 룡정시교원연수학교 교양원, 각 학교교장과 교육과학연구실주임, 그리고 과제연구에 참가한 전원이 참가하에 한차원높은 다채롭고 다양한 교수연구성과를 전시하여 광범한 참가자 령도들과 연구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룡정중학교 차무일교사는 “조선족의 전통음식과 력사”라는 연구성과 전시교수는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의 력사를 흥미있고 다채롭게 보여주었다. 교수현장에서 학생들이 우리 민족을 대표할수있는 배추김치를 담구는 실천에 참가하고 그 결과를 현장에서 검증받는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교수를 내놓아 박수갈채를 받았고 각 학교들에서 준비한 조선민족의 사물놀이, 부채춤 등 민족무용을 선보여 전시회의 장을 들끓게 하였다.
룡정시교육국부국장 손혁위는 총화발언에서 이번전시회의는 룡정교육이 3년래 연구해온 성과를 여실히 반영하였고 아주 높은 수준을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민족전통문화발전에 기여를 할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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