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여름철관광에서 사계절관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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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여름철관광에서 사계절관광으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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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2011-10-06길신 종합] 근년래 장백산 해상, 륙상, 항공 교통망의 형성과 스키, 온천 등 특색관광이 개발되면서 장백산관광이 《반년동안의 장기휴가》에서 《4계절 관광》으로 전변되고있다.

과거 교통이 불편한 등 원인으로 장백산은 겨울철만 되면 봉산하고 이듬해 5월이 돼서야 개방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름철 천지의 아름다움만 알뿐 겨울철 장백산의 장관을 모르고있다.

2008년 우리 나라의 첫 삼림관광비행장—장백산비행장이 투입사용되면서 장백산을 통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10월 6일, 상해로부터 장백산으로 통하는 항선이 개통되면서 북경, 상해, 장춘, 연길에서 장백산을 향하는 하늘길이 넓혀졌다. 장백산관광은 인젠 빙설로면으로 인한 괴로움이 없게 되였다.

한편 길림—연길 고속도로, 영성자—송강하 고속도로, 환장백산 관광코스 등 교통로선이 륙속 투입운영되면서 장백산으로 향하는 길이 많아졌다.

8개월이란 장기 빙설기를 리용하여 장백산에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자연눈을 토대로 하고 고산스키항목을 위주로 하는 아세아 최대 천연스키공원을 건설, 고, 중, 저 등급의 부동한 층차 수요에 따른 규모스키장을 만들었다.

화산온천, 삼림온천 또한 장백산온천의 특색으로서 원유 천연물길과 삼림 사이에 여러 가지 로천온천지를 설치했는바 유람객들이 눈송이 날리는 하늘아래에서 뜨거운 온천욕을 하면서 기묘한 선경에 닿도록 한다.

《사계절관광》 개발로 장백산은 생태관광, 운동관광, 자체운전관광, 양생관광, 빙설관광, 민속관광 6대 관광제품체계가 형성, 관광객들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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