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머드는 클레오파트라의 진흙화장, 중국의 흙화장품인 백토분 등 오랜 옛날부터 피부미용과 피부질환을 고치는데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보령머드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미네랄 등 각종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피부에 활력을 주는 광물질이 풍부하여 젊고 싱싱한 피부를 가꾸어 주며 항균, 억균 작용이 있어 외상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자연화경이 조화를 이룬 서해안 최대의 대천해수욕장에서 피부미용에 좋은 청정 머드체험과 해수욕을 동시 즐길 수 있으며 답답한 도시민의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것이 머드축제만이 갖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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