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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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법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1.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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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여름철 보양식 온 키워드는 삼계탕, 장어구이, 추어탕, 전복죽, 초계탕, 도가니탕, 들깨칼국수, 오리탕, 민어매운탕, 해천탕이다.

약병아리에 인삼 • 황기 • 대추 • 찹쌀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음식을 삼계탕이라고 한다. 초복 • 중복 • 말복의 절식으로 애용된다.

재료: 닭 600g(한 마리), 인삼4뿌리, 마른 대추100g, 깍은 밤6개, 통마늘100g, 찹쌀200g, 구게자50g, 마늘50g, 닭뼈4개, 생강20g, 향료2g, 계피3g, 백지10g, 황기8g, 용안10g, 당삼12g, 당귀10g

1 닭은 삼계탕용으로 준비해 등 뒤에 꼬리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배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2 찹쌀은 씻어서 물에 1시간 이상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수삼은 솔로 문질러 씻고 밤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씨를 빼낸다.

4 닭 배 속에 찹쌀과 밤, 대추, 마늘을 2개씩 넣는다.

5 이쑤시개로 밑 부분을 여미고 양다리를 교차시켜 무명실로 묶는다.

6 깊은 냄비에 ④의 닭과 재료를 넣은 뒤 물을 붓고 중불에 푹 끓인 다음 그릇에 담아 소금, 후춧가루를 곁들인다.

이래서 돌솥이나 뚝배기에 넣고 물을 부어, 강한 불에 한소끔 끓인 다음 약한 불에 1시간쯤 푹 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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