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문화와 校企연맹으로 飛上하며, 한국손님 유혹하고 있는 스위슈호텔(瑞詩酒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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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문화와 校企연맹으로 飛上하며, 한국손님 유혹하고 있는 스위슈호텔(瑞詩酒店)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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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스위슈호텔 쎄옌쥔총경리를 찾아서

중국 해변의 도시 대련, 이곳에서 관광과 골프패키지,

낭만과 최상의 서비스를 만끽하시려면

스위슈호텔(瑞詩酒店)을 찾으시라!

홈페이지 : www.swishhotel.com.cn

▲ 스위슈호텔 쎄옌줜(謝彥君)총경리

[서울=동북아신문]중국 대련시 상업중시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슈호텔(瑞詩酒店)은 기차역과 5분 도보거리, 비행장과는 30분 택시 거리밖에 안 된다. 일본 시미즈건축회사에서 설계하고 건축하여 1998면에 개업을 시작한 이 호텔의 총면적은 51994평방미터인데, 국제1류의 건재를 사용하였기에 비교적 높은 방진등급과 소방․침수 공능을 갖고 있다. 또 정문과 8층 호텔로비의 분리식 구조는 안전계수와 신비성을 높여주고 있으며, 특유의 공중화원은 호텔풍경에 아름다움을 더 해주고 있다. 더구나 제일 윗층 꼭대기에 설치한 헬리곱트장은 높은 서비스 이미지에 빛을 더해주고 있다.

스위슈호텔 쎄옌줜(謝彥君)총경리 취재차 갔을 때 기자는 입체감이 강한 대련시 성시지표성건축중 하나인 현대식 건물에 묘한 매력을 느꼈다. 호텔 창문을 여니 남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노동공원이 보였는데, 북쪽에는 항구가 있다고 한다.

▲ 스위슈호텔전경

스위슈호텔은 고단종합성상무(商務)형 호텔로서 객실, 공공맨션, 오피스텔, 호화식당, 회의실, 오락실 등을 경영한다.

총경리 쎄옌줜은 대련 소재 동북재정대학교 '관광.호텔관리학원' 원장이고, 중국관광연구원 학술위원에 중국관광교육분회 회장이며, 중국관광연구원여행기초이론연구기지 책임자이기도 하다. 그는 관광사회와 문화연구를 주요연구 방향으로, 관광기초이론, 관광체험, 관광문화 등을 주요연구영역으로 정해서 10부의 저서와 80여 편의 논문을 펴냈는데 그중 '기초관광학'(중국관광출판사)등은 국가교육부교재 2등상, 국가교육부 15규획 브랜드교재(2008)상을 받기도 한, 중국 관광업계의 아주 유명한 학자이다.

기자는 총경리에게 인사를 건넨 후, "호텔경영 관리방면에 어떤 특점이 있고 같은 항업과의 경쟁력에서 우세는 무엇인가?"고 물었다.

▲ 스위슈호텔기업의 문화를 "화합성서 온완여시(和合成瑞 溫婉如詩)"(화합으로 상서로움 이뤄가니, 부드럽고 아름다운 서비스 시 같다네)란 성구로 표현했다.

 

▲ 호화로운 객실

스위슈호텔은 우선, 국제선진적인 호텔경영방식을 도입, 오성급호텔서비스 표준과 업적고시표준을 관철시켜 왔고, 또 다년간의 실천경험과 지역 시장 환경 속에서 점차 경영모델을 업그레이드해 왔었다. 수시로 직원들의 건의를 집중하여 국제항업표준과 정부 법률법규에 맞춰 직원수칙을 만들었으며, 호텔의 안전, 소방조치, 돌방성적인 사건들을 제때에 응급 처리하도록 제도를 만들어 직원교육을 시켰고, 직원들의 사업소질 제고에 힘써 엄밀한 관리시스템 속에서 호텔운영 정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손님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위슈호텔은 1998년~2002년 사이 국제호텔 경영관리모델, 그후 해외직업경리 관리모델을 거쳐 2010년 12월17일부터는 동북재경대학과 손잡고 대학과 기업합작모델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위슈호텔은 대련국제상무대하유한공사(大連國際商務大廈有限公司)소속(약칭 大商그릅)인데 대상그룹은 1년 매출액이 1천억 위안이 되는, 중국 최대의 백화 및 소매업 그룹이다.

▲ 밝고 아늑한 뷰폐실

 

▲ 휴식과 미팅하기 좋은 당구실
스위슈호텔은 인재, 인력, 지력 우세가 뚜렷하다. 브랜드관리가 이미 형성되었고 서비스이념과 사상이 확고하며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도 잘되어 있다.

대련 스위슈호텔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절대적인 향수를 누리게 된다. 호텔에는 중국식당 아펑(阿鋒)홍콩주점이 있으며, 뷰폐 및 에도마에(江戸前)일식당은 24시간 음식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중 해빛 밝고 아늑한 로비주점과 트랜드주점 및 아름다운 중간층의 화원은, 붉은 포도주와 미식으로 만끽한 후의 휴식과 낭만으로 당신의 소원을 풀어 준다.

대련 스위슈호텔은 327실의 호화로운 고급방과 106실의 공공맨션, 22실의 오피스텔로 설계되어 있어 고급사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내에는 보험궤가 있고 인터넷접속코드가 있기에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향훈안마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내에 국제표준급 수영장과 선진적인 건설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산소스포츠체조, 수중산소체조, 층계체조, 거리춤, 태극, 유가, 향훈안마, 사우나, 증기욕, 일광욕, 탁구실, 20미터 길이의 실내온수 수영장 등이 있다.

▲ 대련 스위슈호텔의 실내 수영장 

 

선진적인 설비에 세밀하고 전업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위슈호텔은 또 상무회의 및 연회장소로도 쓰이며 회의, 세미나, 혹은 결혼식 피로연 등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데 대연회장은 450여명을 용납할 수가 있다.

스위슈호텔은 특히 타 호텔과의 차별화를 기업이념과 기업문화에 두었다. 2011년초 총경리 쎄옌쮠(謝彥君)의 주도하에 정체브랜드문화공정을 시작하였는데, '대학과 기업연맹'이란 호텔경영 관리모델을 도입하였다. 대학과 기업합작 관리모식(모델)은 긍정적이었다. 동북재경대학 관광.호텔관리학원은 1993년에 건설하였는데 2001년에 박사생을 배출하였고, 2006년에는 전국 500개 관광경영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 중 두 번째 랭킹을 기록했다. 인재 연구는 1순위이었다. 동북재경대학의 학술계 및 정부와 사회 다방면의 관계 우세 및 인재양성 인력공급 우세는 대상기업에 새로운 혈액을 보충해 줄 수 있었다.

▲ 대련 스위슈호텔은 한국손님들을 위해 가장 합리한 가격으로 관광과 골프패지기도 조직해 준다

 

쎄총경리는 호텔기업의 문화를 "화합성서 온완여시(和合成瑞 溫婉如詩)"(화합으로 상서로움 이뤄가니, 부드럽고 아름다운 서비스 시 같다네)로 주제를 정해 서비스 상품화 각 세부라인에 침투시켰다.  

여기서 화합(和合)은 혼인문화를 상징한다. 옛날에 화합이란 두 신선이 있었는데, 전설에서는 혼인과 사랑의 조화를 주장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불교에서도 화합에 이르러야 바라는 바가 이루어질 수가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가 공자사상에서도 화합을 강조하였다. 주인과 손님의 화합, 직원과 간부의 화합, 환경과 사회의 화합, 경쟁대상 간의 화합이 기업문화를 이루어야 상서로움을 이룰 수 있고 예쁜 당면이나 시같이 녹색문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쎄총경리는 앞으로 중화문화중 독특한 매력을 가진 화합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스위슈호텔의 화합문화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 실외 로비에서 야식을 즐기다. 

미래의 대련 스위슈호텔은 독특한 특색이 있는 서비스 풍격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낭만적이며 체험적이고 녹색적이고, 풍격적이며, 개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제사회와 현대트랜드 융합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스위슈호텔은 민족풍속에 맞춰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마련해 준다. 지난 4월15일부터 5월15일은 일본 풍정월(風情月)이다. 이들은 손님들에게 벛꽃구경(花見), 차도교실(茶道), 화도교실(花道) 등 이벤트를 조직하였다. 국내외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일본의 산업대신이며 일본 여행협회 회장이고 프로모센 일본호텔의 명예원장인 니까이 도시히로(二階俊博)는 현재 동북재경대학교 관광.호텔 관리학원의 명예원장을 담임하고 있고 ,지난 몇 년 동안 5~600명을 데리고 중국을 방문하였고, 동북재정대학교에 벚꽃 수천그루를 선물했는데, 대련시 시장도 그들 일행을 직접 접견해 주었다.

▲ 등불빛 화려하고 아늑한 세미나실

 

▲ 아늑하고 화려한 연회청
스위슈호텔은 일한부(日韓部)를 따로 두고, 동북재정대학 관광 및 호텔 관리 학원의 박송애 교수, 일본의 마니와 충 이랑, 가네꼬 유리, 하세가와 아쯔시 등을 초빙하여 인원조직과 서비스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쎄총경리는 일본, 한국, 중국은 동방문화권에 속하기에 서로의 같은 점을 보유하고 유럽 및 아메리카시장에서도 연대 점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 한국 관광객과 손님들을 위해, 특히 골프여행을 즐기는 한국인들을 위하여 관광과 휴식 및 골프 패키지를 조직해 드리겠다고 하였다. 골프패키지 외에도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련관광코스, 중국특수요리, 중국안마 등 서비스 안내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스위슈호텔 쎄옌줜(謝彥君)총경리(가운데)와  일한부(日韓部) 박송애 경리(왼쪽), 동북아신문 이동열 사장

쎄총경리는 "한국과 일본은 중국 대련시와 거리상 너무 가깝고 문화도 비슷하다"며, "옛날부터 친밀관계를 유지해온 나라이다"면서, "한국 손님은 대련의 벗이기에 매 세절마다 다른 호텔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슈호텔을 매개물로 한중 두 나라 간 문화와 이념을 잇는 유대관계를 맺어주는 교량으로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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