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6월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백청강은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곡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열창하여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시선처리와 감미로운 음성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백청강은 횐색 줄무늬 티셔츠 위에 소매를 걷어 올린 검은색 재킷을 덧입어 워커를 믹스매치하고 캐주얼한 정장차림으로 한층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
백청강의 데뷔 무대에 누리꾼들은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 “백청강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열광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시크릿, 써니힐, 비스트, 장우혁, FT 아일랜드, 씨스타19, 이태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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