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문학의 민족정체성 학술대회” 서울에서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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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문학의 민족정체성 학술대회” 서울에서 열릴 예정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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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조선족문학의 역사와 그 존재양상에 대한 연구를 취지로 한 “중국 조선족 문학의 민족정체성 학술대회”가 6월초 한국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종합신문이 전했다.

국제한인문학회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중국 조선족 문학의 민족정체성 학술대회”에서는 민족이라는 문제를 핵심화두로 백 여년간 발전해오고 있는 중국조선족문학의 개념과 범주, 중국문단에서의 조선족문학의 위치, 최근 한국으로의 조선족 디아스포라 등 깊이 있는 주제가 발제되고 토의된다.

아주대, 홍익대, 수원대, 동국대, 서울예대 등 대학가의 교수들이 각각 분과장을 맡아 상기 화두로 토론을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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