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중국 용정시 삼합련합학교에서는 특색있게 미술과당을 펼쳐 산골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자연을 사랑하는 생태문화의식을 심어주고있다.

지난 5월10일, 이 학교 미술교원은 몇명 안되는 학생들을 거느리고 학교 주변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돌을 고르게 한 다음 교실에 돌아와 학생들로 하여금 먼저 나름대로 구술하게 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신이 보고 느낀 풍경과 인물을 돌에 그리게 하였다. 학생들은 교원의 인도하에 열심히 붓을 들고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돌그림을 그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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