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지난 4월 28일 충북단양군문화예술회관과 한국다문화결혼협회에서 조직한 "전국 다문화 결혼가족 초청 관광 및 팸투어"모임이 있었다.

전국적으로 500여명이  참가하였는데, 서울지역에서는 다문화복지연합회(대표 유소연) 등 1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그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표창식, 단양온달동굴 관광, 충주호 관광" 등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다.  

주최측에서는 8명의 외국인 여성들에게 표창장 시상을 하였는데, 조선족으로는 유일하게  허정옥씨가 받았다.

이번 투어는 다문화가족을 장려하고 그들 간의 네트워크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한 것이다. (제공=박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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