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재한중국동포교사친목회 운영진은 오는 5월 15일 제3차재한중국동포교사친목회모임을 열기로 결정하였다.
오는 5월 15일은 한국의 스승의 날이다. 중국 교사절은 9월 10일이지만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전현직교사들이 한국의 스승의 날에 맞춰 행사를 갖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다.
재한중국동포교사친목회는 2010년 10월 10일 발족식을 가졌고, 제1차 모임에서 중국동포방문취업비자(H-2) 5년 체류만기 다가오는 것에 대비하여 한국정부의 후속대책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 2010년 12월 12일 제2차 모임에서는 또 ‘재한조선족이 가야할 길’이란 주제를 토론하였고, 이를 토대로 2011년 2월 20일 학술포럼을 개최하는 등 재한조선족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에 일정 성과가 있었다.
오는 5월 15일 제3차 모임에서는 ‘재한조선족교사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을 갖고자 한다.
재한중국동포전.현직교사 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연계인 : 김정룡 02-837-4470, 010-8108-7319
이동열 02-837-2540, 010-8488-1455
이광진 02-859-4659, 010-3225-7379
송미자 02-837-2540, 010-8328-3358
시간 : 2011.05. 15. 오후 3시
장 소 : 중국동포타운신문사 3층
주 소 :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1동 122-19호 정풍빌딩3층
(찾아오는 길, 지하철7호선 남구로역 3번 출구 직진 1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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