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邊州정부, 한국경영•기술指導士會에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주한경제무역사무연락처 설립

[서울=동북아신문]延邊州정부 부주장 서문순기를 단장으로 한 연변주경제무역대포단일행은 지난 3월28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주상무국, 주외사판공실, 주정부 주한대표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등 관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주한경제무역사무련락처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한국경영•기술지도협회는 한국중소기업의 기업등록, 경영대상선택과 계획, 생산관리, 재무관리, 생산기술, 시장영업판매 및 인재와 자금부축 등 면에서 전면적으로 자문과 지도를 해주는 지명사회법인 기구이다. 현재 이 협회의 지도를 받고 있는 기업은 4만여개로 그중에는 현대, 삼성 등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해 8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리남기회장은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연변측 인사들과 쌍방간 합작과 관련해 진일보 협상했으며 연변에 “한국경영•기술지도협회 연변주재사무소”를 설립하였다.

현판제막식에서 서문순기부주장은 한국과의 합작이 더욱 잘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면서 이남기회장의 투자유치행보에 편리한 조건을 제공 할것을 표했고, 이남기회장은 연변과의 합작은 다른 지역과의 합작보다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연변의 발전에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표명했다.
연변TV방송국 이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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