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국은행은 30일, 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은 6.2%에 달했고 인구당 국민 수입은 2조딸라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인구당 국민 총수입은 2조 759만딸라로 2003년이래 최고 증폭을 기록했다.
한국중앙은행은 총인구가 2000만명이상 되는 나라들중 인구당 국민 총수입이 2조딸라를 넘어선 나라는 10여개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이로부터 한국이 세계적으로 10대 부유한 나라들중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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