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근의 서예야 놀자]중국 동포작가 출품

이번 대전에는 중국동포서예가 서권, 서영근, 장룡 등이 초대작가로 출품하였으며, 김길자씨와 박혜선씨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룡화, 김민숙, 전순복, 천성은, 최미성, 허미란 등이 특선상을 수상하였다.

중국 동방연묵회는 2003년에 결성되어 서권교수가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영근, 장룡이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연묵회에서는 해마다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서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카페 <서예촌>(http://cafe.daum.net/artseo)을 운영하고 있는데 400 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예, 문인화동영상 자료를 등록하여 최대의 서예문인화 전자박물관을 구축하여 서예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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