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가목사국제농기계도시'형상을 념두에 두고 펼쳐지는 제2회 중,러(가목사)농기계산품전시판매상담회가 2011년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중국 흑룡강성 가목사시체육센터에서 개최하게 된다.

중국농기계수출입상회, 중러기계전자상회, 흑룡강성정부와 러시아하바롭쓰크변강구,아무르주,유태자치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가목사시정부와 흑룡강성상업청,흑룡강성농업위원회,흑룡강성농기계총회사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전시회는 중국과 러시아농기계무역령역에서의 최대규모의 국제성적인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전시회기간에 농기계산품전시판매;중,러농기계산업 및 학술연구접목회;중,러농기계업체접목상담회;가목사시농기계산업단지투자유치설명회;농기계무역 및 합작프로젝트합동체결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가목사시상무국책임자는”러씨아정부와 기업대표팀을 포함한 국내외300여개 농기계생산업체;800여개 농기계판매상,대리상 등 유관인원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전시회는 한국농기계업체에도 초청을 했는바,이는 중국시장뿐만아니라 러씨아원동지구 시장진출에도 좋은 기회로 될것임니다.”고 말하였다.

 전시회조직위원회에서는 한국농기계참가업체에 대하여서는  참가비 무료, 회의 기간의 주숙비,화식비도 무료로 대접한다고 전하였다. (중국 가목사시 방송국 최광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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