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지난 3월7일 오후 용정중학교에서는 종합교수청사에서 세계여성의 날 "3.8절 101주년 경축모임'을 가지고 우수 여성 담임교원과 교연조장을 표창하였다.

대회에서는 교수 일선에서 로고가 많은 15년이상 여성담임교원 최경선, 장금옥, 김홍화, 권금숙, 함영자, 장미자, 남혜경, 김복금, 정미란 등 9명교원과 5년이상 교연조장을 담임한 여성교원 천화, 정경선, 박홍실 등 3명교원을 표창하고 간소한 기념품을 드렸다.

박철교장은 축하 발언에서 오늘 여성의 날을 맞이 한 전체 여성교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리면서 가정과 교육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성교원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 새로운 한해에도 좋은 성적을 가져올것을 기대하면서 그들의 공적을 높이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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