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모이자 IT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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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모이자 IT센터' 개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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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IT업계에 근무하는 사람, IT에 관심이 많고 IT를 배우고저 하는 사람, IT인력이거나 IT관련 업무가 필요하신 모든 분들을 위한 모이자 IT센터( http://it.moyiza.com )가 오픈한지 9개월이 되었다.

자료실에도 각종 자료가 차곡차곡 쌓여져 가고 IT 관련 구인구직도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다.

모이자 IT센터의 더욱 많은 모이자 회원들의 참여로 IT지역모임 및 IT포럼개최도 조만간 열 예정이다.

모이자 IT센터 관계자는, "IT업종 종사자로서 항상 배움과 소통의 장이 필요함을 느끼고 일단 시작은 하였지만 자체능력의 제한과 아무래도 작은 범위내일 수밖에 없는 국한성으로 큰 꿈에 비하여 현실속의 발걸음은 더디게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다."고 하면서, 그래도 "참여하면 참여한만큼 나누면 나눈 것만큼 결실이 있고 수확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 시점에 국내의 IT업에 종사하는 것이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뭉치고 서로 도울 장소와 또 주변 뜻이 같은 친구가 필요한 것이다.

모이자 IT센터 관계자는 "모이자 IT센터가 바로 IT인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때로는 쉼터로 때로는 배움터로 나중에 IT축제 한마당으로 거듭나는것이 바램"이며, "일반 회원들도 컴퓨터와 인터넷 등 IT분야에 궁금했던 것이나 참여하고싶은 분야가 있으시면 서슴없이 글을 올려주시면 운영진을 비롯하여 기쁘게 답변을 달고 교류하고저 한다"고 전했다.

모이자 IT센터는 조선족 IT 보금자리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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