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연합총회 및 신화보사 주최


중국동포 및 중국인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구로구 국회의원은 발전하고 있는 한중관계를 돌이켜보며, "재한중국동포들과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금천구 구청장 차청수, 구로구 구의장 김병욱, 가수위원회 위원장 오영록 등도 참석하여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 단체에서는 또 우수회원 시상과 중국동포 경로당 후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어, 장기자랑에서 연변서예가협회 부주석 윤상철씨가 즉석에서 필을 날려 '藝海無境'이란 족자를 만들어 대회 측에 기증하였다.
또, 중국동포초대가수 8명과 선발된 신인가수 12명이 무대에 나와 축하공연으로 회의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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