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세아시대, 중국 문화정책의 변화' 주제, 제6회 전문가 정책포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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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세아시대, 중국 문화정책의 변화' 주제, 제6회 전문가 정책포럼 가져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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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의 주최로 매월 정기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국제정치, 안보경제, 문화, 국제협력 등 여러 가지 분야별 주제를 보다 심도 깊게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그룹 토론회 제6회 전문가 정책포럼이 ‘신아시아 시대, 중국 문화정책의 변화' 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18일 서울 양재동 한그린빌당에서 열렸다.

금번 제6회 전문가 정책포럼에는, 현재 연변대학교 조선-한국언어문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학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계시는 중국 문학의 전문가  김관웅교수가 중국의 문화정책의 변화에 대해 '모택동 시대ㅡ 공명(共名)환상 속의 중국의 문화정책', '등소평시대ㅡ 공명으로부터 무명으로 이행하는 과도기의 문화정책', '강택민 시대ㅡ 무명상황속의 문화정책', '호금도 시대 ㅡ정치체제전환기의l 문화정책'을 소개하고 전문가 전원의 토론회의를 가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의 축이 서(西)에서 동(東)으로 움직이며 21세기는 아시아 시대가 될 전망에 대해 이의 없이 인정하는 분위기속에서 21세기 초반에 도래한 신아시아 시대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서는  ‘원아시아’ 또는 ‘동아시아공동체’, ‘동북아경제공동체’의 조화로운 길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지하게 벌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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