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도국제상무생태시범구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습니다.
돌을 만재한 트럭들이 분주히 오가는 여기는 앞으로 5년 뒤 장길도국제상무생태시범구가 들어설 건설현장입니다.
지난 8월 16일, 첫삽을 뜬 공사는 2개월이 지난 지금 광장과 화원건설에 필요한 전 단계 공사를 마쳤습니다. 건설을 책임진 연변룡흥부동산구매유한회사 리사장 번옥쇕니다.
《지금 이 위치에 부지면적이 10만평방메터 되는 안산암광장을 건설하고 웃쪽에 공중화원을 건설합니다. 이미 땅 고르는 작업을 끝냈고 현재 파손된 산 표층을 복구하고있습니다.》
생태 시범구는 룡정시 삼봉동에 자리잡은 원 길림삼봉목재공장과 마안산 채석장 전체를 종합 리용합니다.
안산암광장은 마안산의 광석 부스러기를 거둬낸후 채석장을 록화, 미화해 세계희유광산경관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룡정시 상무 부서기 계녕입니다.
《<연룡도일체화>는 도시 발전공간을 늘이고 자원을 공유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연길시와 가까운 우세를 살린 마안산 생태관광 시범구는 두 도시 일체화를 다그치는데 유리합니다.》
장길도국제상무생태시범구 1기 공사에는 안산암광장을 포함해 공중화원, 연룡도 도로개조와 상무중심 건설이 들어있는데 총 투자는 100억원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