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길림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 락덕춘청장은 성 11기 인대 4차회의 소식공개회에서 《현재 길림성 기업퇴직일군들의 평균 양로금이 월 1278원인데 <12.5> 말까지 기업퇴직일군 평균 양로금표준을 월 2000원 이상에 도달하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락덕춘청장에 따르면 《12.5》기간 길림성에서는 취업방향을 수량형으로부터 자질형 취업으로 전변시킨다. 이 기간에 연인수 400만명에게 무료로 취업기능을 양성시킨다. 《12.5》기간 기업 최저로임표준을 종업원 평균로임의 40%이상에 달하게 함으로써 전 성 종업원 평균로임을 전국 평균수준에 접근 혹은 도달하도록 한다. 한편 각항 보험참가수를 현재의 2380만명에서 3700만명에 이르게 한다.
락덕춘청장은 소식공개회에서 올해 길림성에서는 50만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80만명에게 무료 취업기능양성을 시키며 도시주민 의료보험 인당 보조표준을 520원으로 올리고 65% 결산받을수 있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2011년 길림성에서는 기업 최저로임표준을 종업원 평균로임의 30%에서 40%로 올린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9억원을 투입하여 33만 4000명에 달하는 대집체기업 종업원과 16만 5000명의 《5.7》가족 로동자들을 상대로 양로금보험에 참가시키며 6억원을 투입하여 공상을 입은 로종업원들을 공상보험 통일계획범위에 넣기로 했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