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국제방송이 전하는데 의하면 중국 전국의 110개 도시를 샘플로 선택해 조사 및 집계된 <2010년 중국도시 집값 순위>이 최근에 밝혀졌다. 항쩌우(杭州)시의 신주택가격이 평방메터당 25,84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뻬이징(北京)시가 22,310원으로 2위, 평방메터당 19,168원에 달한 쌍하이(上海)시가 3위에 올랐다.
통계수치를 볼때 2010년 1-6월에 집값은 계속 쾌속성장세를 유지했으며 20위권에 든 도시의 평방메터당 평균가격은 모두 8500원을 초과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4위 원쩌우(温州)시 18,854원
5위 삼아(三亚)시 18,319원
6위 썬전(深圳)시 16,798원
7위 닝버( 宁波)시 13,438원
8위 꽝저우(广州)시 12,560원
9위 난징(南京)시 12,016원
10위 쩌우산(舟山市)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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