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근 총영사 한국과 훈춘간 협력강화에 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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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근 총영사 한국과 훈춘간 협력강화에 힘 쓸 것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1.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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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근 선양한국총영사
[서울=동북아신문] 신형근 선양한국총영사가 1월28일(금) 영사관을 방문한 훈춘시 봉옥화(封玉華) 부시장 일행을 접견하였다. 이날 접견에는 전재원 부총영사, 강형식 영사, 류인식 영사 등과 훈춘시 김파(金波) 외판주임외 1명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하였다.

封부시장은 한-훈춘시간  경제 및 인적 교류등 제반 분야의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의 그간 협조에 사의 표하고 훈춘시 물류기지건설, 중-러간 철도 협의, 속초-자루비노-훈춘간  운행되고 있는 뉴동춘호를 이용하는 중국관광객을 위한 속초현지의 착지비자 발급 문제등을 논의하였다.

신총영사는 훈춘시가 지리적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한국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하고 상기 문제는 한국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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