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은행, 동아은행 80% 주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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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은행, 동아은행 80% 주식 매입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1.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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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북아신문]중국공상은행은 23일 공상은행과 동아은행유한회사와 미국동아은행 주식매매 거래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공상은행은 동아은행에 약 1.4억 딸라를 지불하고 미국동아은행 주식 80%를 매입하였다.

계약협의에 따르면 공상은행은이 미국동아은행 주식 80%를 매입한후 동아은행에서 나머지 20%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동아은행은 매도옵션권을 가지고 있어 거래가 성사된후 나머지 주식을 공상은행에 양도할수있다.

공상은행 이사장 강건청(姜建清)은 이번 매입으로 공상은행은 미국상업은행 허가증을 얻어 미국 소매금융시장에 진출할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은행이 미국상업은행에 대한 첫 주권(控股权)매입으로서 전략적 의의가 깊다고 표했다.

거래가 성사된후 공상은행은 미국동아은행의 운영과 관리를 책임진다.

(미국동아은행은 동아은행유한회사의 지사로 2006년 5월 샌프란시스코시의 미국국가은행을 매입하였으며 미국에서 13개 분점을 소유하고 있고 주요하게 소매은행,상업은행,무역융자 등 업무에 종하하며 2010년 3분기까지 총 자산이 7.17딸라에 달했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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