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북아신문]중국연변TV가 지난 2011년1월16일 재한중국동포들을 위한 설맞이 축제 재한중국동포가수 “왕중왕”노래자랑대회와 2011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아리랑 새 전설' 한국편 녹화촬영이 5백여명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서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왕중왕'노래자랑에서는 13명의 재한중국동포가수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골든컵상은 연변출신 박리정가수가 안아 왔다.

2011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아리랑 새 전설' 한국편 MC에는 중국연변TV방송국 아나운서 이영화와 한국 작사,작곡가 겸 가수 정원수가 진행하였다.
'아리랑 새 전설' 한국 편에는 연변코미디 이옥희와 한국코미디 이용식과의 '만담과노래' 코미디대결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인기가수 고영준, 우연이, 김월녀(진웨뉘), 전승희. 윙크등 가수가 설 분위기를 돋워줄 전통 민요, 트로트, 가야금합주등 다채로운 민속 프로로 한국편을 꾸몄다.

2011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TV스튜디오와 한국 서울, 그리고 중국청도를 서로 연계하여 다채로운 프로를 꾸며 구정에 연변위성방송과 연변TV,연변TV인터넷방송 ww.iybtv.com, 중국조선어인터넷방송CNTV (http://korean.cntv.cn)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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