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과학영역을 향한 유학생 대오
[서울=동북아신문]현재 조선족중에는 해외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수가 어마어마하다 . 한국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 정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인 류학생 6만7천여명 가운데 조선족 류학생이 3천6명 달하며 일본에는 5만명 가까운 조선족 젊은들이 유학중이다.일본 아세아경제문화연구소 류경재 소장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10만명을 넘으며 그 중 대학원생(석사, 박사 과정)과 학부 재학생이 거의 반수를 차지한다고 한다. 현재 이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육과 연구, 법률, 첨단공학, 법인경영, IT개발 등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30여명의 고급엘리트들이 일본 주류학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법률분야에도 10여명이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수자와 사례들은 우리 민족사회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며 민족사회의 밝은 미래를 확신케하고있다.
묵묵히 연구의 길을 걸으며 민족사회의 과학발전을 이끌고 조선족의 위상을 떨치고있는 민족의 영재들이 있어 신묘년 조선족사회는 한층 더 발전될 것이며 조선족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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