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4월달부터 시작된 부동산 시장 조절공제정책으로 평균가격은 단 시일내에 현저한 하락추세를 보였지만 9월말에 시작된 두 번째 조절공제정책후 평균가격은 연속 상승하였다.
우위부동산연구중심 부주임 루치린은 첫 번째 조절공제조치는 투기구매수요투자 타격을 위주로 하여 거래량과 평균가격이 동시에 대폭 하락하는 효과가 보였지만 두 번째부터는 점차적으로 강성수요를 타격하기 시작하였다. 과도한 고가는 강성수요가 집을 구매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구매제한령정책의 출시와 부동산세가 출시된다는 소문이 투자수요를 주요로하는 중고급 아파트거래의 활성화를 촉진시켜 12월달 상해 상품주택량과 가격이 신속히 상승하도록 만들었다.
2010년12월 상해시 상품주택의 거래면적은 140만평방메터로 11월달 보다 47.3%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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