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컴퓨터아트학원, 서울조선족교회 동포들에게 쌀 100포대 지원
상태바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서울조선족교회 동포들에게 쌀 100포대 지원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12.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동북아신문]국내 유일의 명문학원으로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빠르게 변동하하고 무한이 열려있는 미래, 그리고 그 미래의 중심에 서고 싶은 꿈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키우기 위하여 10년 이상의 전통을 끈끈히 이어가면서, 정교수료과정을 수료한 내국인들에게 성실하게 취업을 도와드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강좌, 수능수험생, 국가유공자, 공무원 등을 각종 할인제도를 시행하면서 명실공이 명문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이 학원에서는 또, 법무부연계 재외동포기술연수관리단 지정학원이 되어, D-4를 받은 중국동포들이 사무자동화 2급(워드프로세서 2급)교육을 시키면서 수많은 자격증취득 동포들을 배출하고 있다.

뿐더러 이 학원에서는 지난해 12월 15일, 중국동포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리고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의 일환으로 20kg 쌀 100포대를 서울조선족교회에 무료로 제공하여 연말연시를 맞으며 우리 동포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미덕도 잊지 않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이들은 또 한중사랑의 교회에 200포, 중국동포교회에 200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서울조선족교회 윤완선 목사는 배성수 총무과장, 이희수 영업계획부 부장, 이상준 교육개발연구실 선임연구원들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린컴퓨터아트학원 대표이사님께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거듭 당부를 하였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