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이동호교수의 놀라운 기술발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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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이동호교수의 놀라운 기술발명 성과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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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변대학 분석측정쎈터 주임이며 분석화학 학과코치인 이동호교수는 요즘 분석측정관련 기술 및 첨단설비를 새로 개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산품평가를 엄격히 하고 가공업계에서도 실용성있는 농산품질안전평가를 위한 " 신속한 농산품 질안전 개방형 포집기술 및 기계”를 발명하여 직접적으로 기계분석을 할수 없었던 업계의 한결같은 고민을 해결하였다.

그의 이 발명은 원유의 밀페형 자료처리기술을 개방형으로 전환시킨 혁명적이고 자주창조적인 첨단기술로서 성신제품검증회의에서 "국내 공백을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신속한 농산품 질량안전 개방형 포집기술 및 기계개발"은 농산물, 식료품, 식물 등 실험자료의 잔류농약, 식물성분, 독성물질 검사를 기왕의 2, 3일에서 단 몇 분간으로 단축하여 완수할 수 있고 또 현대적기술과 접목하면 식품, 식물, 물, 토양 등 실험자료의 유해물질 평가를 현장에서 바로 진행할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혁명으로서 향후 의약, 식품, 담배, 향료, 석유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어 높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또 다른 발명품인 "원홈원심분리기술"과 "대용량 원형홈련속원심분리기", 이 발명은 수면의 자동평형원리와 물질들의 비중차이를 이용하여 대용량 액체혼합물질을 자동으로 분리할 수 있는 목적에 도달, 각종 대 소형기업에서의 폐수 처리, 석유공업에서의 물과 기름의 자동분리 등 영역에 상당한 응용가치가 있고 생물의학, 농업시설개설 등 분야에도 폭넓게 응용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동호교수는 연변대학 화학학부를 졸업한후 본교에 남아 유기화학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한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전공, 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한국 해양연구원에서 내분비저애물질과 지구성유기오염물의 분석방법과 행위연구 및 위험평가연구에 정진하면서 한국에서도 무게있는 6가지 과학연구대상을 주도했다. 그가 연구해낸 오염물질에 대한 표준연구방법은 한국에서 특허권을 획득함과 동시에 한국의 남해연구소와 서울대학, 중국의 하문대학 등 여러단위에 추천, 사용되였으며 그의 14편의 론문이 분석화학, 환경분석와 의기분석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간행물에 발표되었다.

2005년 연변대학에 돌아온 이동호교수는 견본품 전처리기술, 의기분석기술, 환경분석, 식물성분분석 등 면에서 대량의 연구사업을 진행했다. 이 몇 년간 선후로 20여가지 과학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쟁취했는데 그 중에는 국가과학기술부 고기술연구발전계획 863과제, 유럽공동체 제7번째 연구개발구상계획의 “마리 큐리행동계획”대상, 국가자연과학기금의기전문대상, 교육부 박사학과전문기금대상, 성과학기술청 중점대상, 자연과학기금대상 등 무게있는 대상들이 포함되여있다.

최근 3년간의 그의 과학연구경비만 해도 731만원에 달하는데 주목 받는 SCI논문을 12편 발표하고 2가지 발명 전매특허권, 9가지 실용 신형 전매특허권을 획득하고 3가지 발명전매특허권을 공개했다. 그의 발명품은 국가중점선전추천대상으로 지정되고 성공업정보화청의 새제품으로 선정되였다. (연변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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