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국제무역청사 제1기 "Hi-서울" 쇼핑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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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국제무역청사 제1기 "Hi-서울" 쇼핑절 개최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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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연변조간이 전하는데 의하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 "Hi-서울" 브랜드기업집단은 연변국제무역청사유한회사의 요청으로 산하 17개 기업소를 이끌고 연길하남국제무역쇼핑중심에서 첫기의 쇼핑절을 개최했다.

이번 쇼핑절은 연변국제무역청사유한회사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북경한국투자기업협회가 협찬했다. 상품으로는 주로 전자제품, 방직제품, 생활일용품, 도자기공예품, 화장품과 진주보석장식품 등 10여가지 품종으로써 이번 쇼핑절에 "Hi-서울" 브랜드기업소가 직접 참가하여 중간도매상을 거치지 않았기에 가격우세가 있어 많은 소비자들을 흡인했다. 당일 생활일용품, 화장품 등 상품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Hi-서울" 은 서울시정부에서 추천한 우수기업소 공동브랜드로 그 기술능력, 제품능력은 서울시정부와 산업통상진흥원의 인정과 추천을 받았다. "Hi-서울"기업집단은 올해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장춘시정부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는데 연변국제무역청사는 "Hi-서울"기업집단이 동북3성에서 합작을 실현한 두번째 상업무역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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