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작가네트워크협회성립
상태바
조선족작가네트워크협회성립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0.12.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동북아신문]전 세계적인 인터넷시대의 흐름에 마춰 온라인 문화작품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작가들간의 교류와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광범한 작가,특히 젊은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홍보할수있는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조선족 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함으로써 완정하고 전면적이며 권위성이 있는 조선족 문학 데터베이스를 건립하기 위하여 10개월이라는 준비단계를 마치고 연변조선족작가네트워크협회가 2010년12월7일 성립되였다.

협회는 연변주민정국의 심사비준을 겨쳐 연길시 대주호텔 3층 회의실에서 성립의식및 제1기 회원대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19명의 이사를 선거하였으며 김삼이 제1임 회장으로 선거되였다.

회의에는 연변조선족작가네트워크 법인 김삼을 포함한 전주에서 온 40여명의 작가가 참가하였다. (조글미디어)

[저작권자(c)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