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재한중국동포 민속장기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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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한중국동포 민속장기대회개최
  • 김정룡
  • 승인 2010.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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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09:00-18:00
◆ 장 소 : (주)동포타운신문사
◆ 주 최 : (주)동포타운신문사
◆ 주 관 : (사)대한장기협회
◆ 참가자격 :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동포
◆ 참가인원 : 총 128명
◆ 참 가 비 : 1인 20,000원.
◆ 접수기간 : 2010년 12월 20일 - 2011년 1월 20일
◆ 접 수 처 : 제1회중국동포민속장기대회 사무국(동포타운신문사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22-19 02)837-4470
◆ 접수방법 : 방문접수, 팩스: 02)837-4407
◆ 경기방법 : 8강까지 토너먼트 단판승부, 준결승과 결승전은 3전2선승.
◆ 시상내역 : 우승 1명 - 100만원
준우승 1명 - 50만원
3등 1명 - 20만원
8강 5명 - 10만원
# 기타 참가자들은 기념품 수여
◆ 대회규칙 : (사)대한장기협회 규칙에 의하며 심판위원장 판결에 의한다.
◆ 기 타 : 참가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지참

# 특별행사 : 한국유명 프로기사 초청 명사대국

행사배경과 의미

장기는 한민족을 대표하는 두뇌 스포츠로서 한민족의 풍류와 멋을 대표하는 민속놀이다. 장기는 삼국시대 전 한사군 시기에 중국을 통해 유입되었다. 조선시대에 양반들의 놀이로 발전되었고, 광복 후 전 국민의 민속놀이로 대중화 되었다.
한편 중국조선족은 장기를 통해 예의 민족의 전통을 잘 이어오고 있다. 장기에 내재되어 있는 민족정신이 조선족에게 있어 이민정착시기에는 고독을 달래고 설움을 이겨내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광복 후에는 하나의 민속놀이로 선조들의 문화전통의 맥을 잇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현재 중국동포 밀집지역마다 골목에 장기판을 벌려놓고 여러 명 모여 즐기는 풍경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은 조선족 장기애호가가 많다는 증거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이들은 누가 나서 조직적으로 장기대회를 개최해 주지 않아 민속놀인 장기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동포타운신문은 장기대회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민속놀이인 장기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서 한민족은 하나라는 민족의식과 한국과 중국조선족 사회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행사의 목표
- 장기 대회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조선족사회의 교류 활성화
- 재한중국동포사회의 장기를 활성화시키고 한국의 장기 발전에 기여
- 우리민족은 하나라는 민족의식 증진의 역할
- 한국 민속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역할
- 예의문화 및 희생과 봉사정신 함양

제1회 재한중국동포 민속장기대회대회조직위원장
김정룡 02-837-4470, 010-8108-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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