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신용 대출 구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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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신용 대출 구조 조정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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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중국인민은행 화페정책위원회 위원 하빈(夏斌)은 중국은행업의 명년 신용대출 성장속도목표는 15%좌우로 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올해 새로 증가한 인민페 대출목표는 7.5만억원으로 성장속도는 18.8%이다.

민생은행 광주지항의 유관인사는 내년 신용 대출 산업의 발전방향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이미 구두상에서 "12.5"계획의 산업방향으로 기울것이라는 통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외 흥업은행 수석 루쩡워이의 말에 따르면 내년 신용대출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증가할 것이다. 그는 "은행업감독관리 위원회에서는 가능하게 '류동성 비례', '안정성 비례' 두 가지를 상업은행 심사프로그램내에 인입할 것이다. 그중 류동성 비례가 더욱 중요하며 여기서 말하는 류동성은 일반의미상의 소매업무외에도 중소기업 업무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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