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건설부, "성시 부동산가격조절 6섯가지 어려운 점 있지만 거품은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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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건설부, "성시 부동산가격조절 6섯가지 어려운 점 있지만 거품은 막아야"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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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부동산 및 성향건설부 부부장인 초오보싱은 26일 중국부동산의 파동이 종래로 없었던 만큼 크며 부동산 조절 압력도 너무 크다고 지적하면서, 부동산시장 조절은 6개의 어려운 점에 부딪쳤다고 말하였다.

금융위기 이후 중국부동산시장은 무시로 격렬하게 출렁이고 있으며 부동산값도 급격히 상승을 하였다가 현재는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시장 파동의 해로운 점에 대하여 초오보싱은 "먼저, 부동산값이 너무 빠르게 올랐기에 자산거품현상을 일으켜 금융의 온정과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저애할 수 있으며, 둘째는 아파트값이 보통농민들의 생활수준에 비해 훨씬 비싸기에 공평과 온정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세 번째로는 아파트값이 너무 높기에 구매자의 부담을 과중시켜서 나라와 성시 및 지역구의 경쟁력에 영향을 주어 이런 지역이 타 지역과의 경쟁력 상실로 이어지며, 네 번째는 아파트값이 너무 빠르게 올라 투자의 투기성이 커서 국민경제가 피해를 입게 되고 이 지역의 경쟁능력이 퇴화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부동산시정조절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초오보싱은, "첫 번째는 일본의 부동산시장의 거품은 성시화가 80%가 되었을 때 발생하였는데, 중국의 성진화율은 아직 50%가 되지 못했고 해마다 1500만의 농민들이 도시에 들어오므로 아파트 수요량이 높아 조절하기 힘든 것, 둘째는 민간자본의 투자영역이 너무 좁은 것, 세 번째는 전 세계 핫머니의 급증과 위안화가치 상승이 어울어 진 것, 네 번째는 부동산 세금제도가 결여된 것, 다 섯번째는 지방정부의 토지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큰 것, 여섯 번째는 중국 각 지역 간의 경제발전의 차이가 너무 큰 것인데 일부 연해성시지역의 아파트 값이 폭등하여 일부 발달국가의 아파트 값과 같지만 내지의 일부 성시 아파트값은 이제 오르기 시작하고 있는데, 예하면 2008년 2008년 감숙성 쥬우천지역의 일부 아파트값은 평당 1000위안 좌우기에. 이런 상황 하에서 정부가 똑 같이 아파트 값을 조절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고 지적하였다.  

초오보싱은 "아파트값을 조절하자면 각 부문 및 중앙과 지방의 협동을 거쳐야 한다며, 정부는 부동산의 거품화를 최대한 억제시킬 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중국의 부동산정책을 보면 1998년은 아파트소비를 자극하였고, 2002년은 아파트공급을 억제하였으며, 2005년은 수요를 억제시켰고, 2008년은 수요를 자극하였으며, 2010年년은 공급을 증강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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