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두만강지역 국제창구도시건설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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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두만강지역 국제창구도시건설에 박차
  • 송은영 특약기자
  • 승인 201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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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장길도전망계획요강' 실시 1년래 중국 훈춘시는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통로건설을 돌파구로 국제협력을 동력으로 두만강지역 국제창구도시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훈춘시에서는 동북경제구의 국제화물운수통로를 구축하고 다국경제합작을 추진하면서 종합교통운수기초시설건설을 모를 박았다.

이미 대상건설에서 투자가 1억원이상인 100만톤재생에너지 재벌가공대상과 팔련성탄광 개조, 확장 대상이 시공에 들어선데 이어 순환경제산업단지가 성 해당부문 허가를 받았으며 연변동물약품GMP, 자금광업 제련 및 기술개조, 볼프람광 채굴 및 재벌가공 등 대상을 추진했다.

지금까지 장춘-훈춘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국내무역화물 경외운수가 국가 비준을 받았다. 권하통상구국경다리 보수공사를 끝마쳤고 원정-라진 도로개조준비작업을 마무리지었으며 부산항로가 성공적으로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세계 500강 기업인 한국 포항집단과 협력협의를 맺었고 중국 건축 200강 기업인 천진빈해집단과 손잡고 영빈광장, 삼림산광장, 국제려객운수소 등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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