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중앙은행 9일만에 또 예금지급준비율 0.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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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앙은행 9일만에 또 예금지급준비율 0.5% 인상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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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히 팽창하는 중국경제
[서울=동북아신문]중구의 신징바오(新京報) 11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올해 다섯 번째로 예금지급준비율을 인상하였다.

중앙은행은 어제 올 11월 29일부터 금융 기관 예금를 증가하여 위안화예금지급준비율을 0.5% 인상한다고 선포하였다. 인상후 예금지급준비율은 18%에 달하는데 사상 최고이며 동시에 9일만에 조절된 것으로써 조절 간격도 사상 가장 짧다.

예금 지급준비율이란 금융기관에서 자금결제의 요구에 의하여 고객의 예금추출을 보안하기 위하여 중앙은행에서 준비하는 예금으로써 중앙은행에서 요구하는 예금준비금과 총예금액의 비례를 말한다.

18%의 예금준비율은 은행에 100위안을 예금하면 18위안을 중앙은행에 납부하고 82위안을 대출로 쓰인다. 중앙은행은 예지급준비율을 인상함으로써 간박한 유동성을 풀어놓는 것은 거시적인 경제조절중 세 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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