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동북아글마당'(회장 문민)은 다가오는 11월21일(일요일) 오후 3시, 이주동포정책연구소에서 제3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인갑 교수가 '칼럼쓰는 기교'를 강의하고, 문민 회장이 그동안 '동북아글마당'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또 동북아신문에 글을 발표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장려를 하고, 연말 전으로 '동북아글마당' 작가들의 작품집출판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할 예정이다.
'동북아글마당'은 2009년 3월에 발족식을 갖고 이미 2회로 모임을 가졌다. 글 쓰기 애호가들은 내국인이나 동포들을 막론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가 있다. (연락번호:011-711-5258, 010-8488-1455. 참가비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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