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송은영특약기자 譯= 상하이 선화왕(新華網)의 11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대형화재와 관련된 특별기자회의에서 공안기관이 이미 ”11.15”특대화재사고의 범죄혐의자 8명을 구류했다고 전했다.
상하이 공안부국장 청쥬룽은 특별기자회의에서 화재발생당시 한사람이 10층현장에서 용접위법시공을 하였는데 조명 나일론 메쉬, 대나무 보드 및 기타 가연성 물질에 불꽃이 튕기면서 악성화재로 번졌다고 말하였다.
16시 18분경에 공안기관은 이미 번죄혐의자 8명을 법에 의해 형사구류 했다. 청쥬룽은 공안기관은 현장에서 용접기 전기 장비, 및 기타 물리적 증거물들을 추출하였고 혐의자들의 진술을 받아 냈으며 이미 증인 증언 물증 등 모든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의하면 국무원 반공청은 16일에 전국 각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와 국무원 각부위 직속기관에 소방공작을 더욱 가강하여 특대화재사고를 견결히 막아야 한다는 통지를 발급하였다고 베이징11월 16일 선화왕(新華網)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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