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연변농산물수출기지판공실이 한국 인증 농산물생산협회와 최근 농산물 생산판매 서명식을 가졌다.
이는 향후 연변의 유기농업생산기술을 제고하고 농산물 수출을 적극 추진할것으로 예상된다.
연변과 한국이 협력한 농산물은 주로 배추, 민들레 등이다. 한국은 연변의 8개 현,시에 농산물생산시범구를 건설하며 2011년에 그 면적이 2만헥타르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농산물 생산과정은 한국에서 전문 감독, 지도하고 농민에게 무료로 유기농업 및 농업재배기술을 제공하며 시범구의 농산물 수출을 책임진다. 또 농민과 판매협력계약을 체결함과 아울러 일정한 계약금도 지불한다.
협력기간은 2010년 10월 26일부터 2015년 10월 25일까지 5년이다.(윤운걸 흑룡강신문 길림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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