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중국 재정부차관조리 쭈광요우는 8일 중국은 미국의 양적 완화 금융정책의 제2라운드에 우려하면서 이제 곧 열리게 되는 서울정상회담에서 미국과 털어놓고 의견을 교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쭈광요우는 8일 오후 외교부, 재정부, 상무부와 중국인민은행의 관계자들과 같이 중국국가주석 후진토우가 참가하는 이제 곧 열리게 되는 20개국그룹 지도자들의 제5차정상회담과 제18차 APEC 지도자들의 비공식회의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표시했다.
쭈광요우는 답변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급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 반대보다는 세계 경제의 발전을 위한 환율 등 미국의 거시 경제 정책을 기대한다." 고 말 하였다. 그는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은 자금 결핍이 아니라 , 이러한 자금이 실물 경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고 하였다.
경제학에서 노벨상 수상자, 스티글리츠(Stiglitz) 의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기구에서 대량의 자금을 소지하면 그 자금이 주식 시장이 아니면 신흥국의 자본시장에 흘러들어 일반적으로 말하는 뜨거운 자금으로 되여 신흥 국가의 자본 시장에 거대한 파문을 일으킬것이다 .
주광요는 미국은 세계의 주요한 화폐발행국으로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글로벌경제복구은 의연히 여러가지 불확실한 인소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반드시 책임을 다하여 거시적인 경제정책을 채택하여야만 미국과 세계경제에 유리하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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