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을 따라하라

남과 같이 생각하고 남과 같이 소비하고 투자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사람에게 인생의 반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나머지 반은 습관대로 살아가는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 습관을 따라할 필요가 있다.

남보다 소득이 적다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건 아니다.

남보다 월등한 투자전략이 있다면 소득이 적은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부자 따라하기다. 부자는 우리와 전혀 다른 외계 생명체가 아니다.

비록 작은 점포를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올리면서 효과적인 재테크를 통해 착실히 일궈나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부자다. 부자들 습관을 보자.

이들은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함부로 돈 쓰는 법 없이 계획적 재정관리와 효과적 재테크를 한다. 특히 부자들은 과소비 문제를 제기하면서 부자들의 옳바른 소비 습관을 몸에 익히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부자들은 수익이 날수 있는 수단을 찾아 끊임없이 연구하고 궁리한다.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고 투자후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 인내심도 필수다.

또 옳바른 투자를 위해서는 경제관련 지식도 쌓아야 한다. 이렇듯 부(富)는 입만 벌리고 있으면 떨어지는 홍시가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부자지수의 법칙은 앞으로 내가 부자가 될 확률을 판단하는 공식이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법칙이 바로 부자지수의 법칙이다. 현재 내 생활습관과 자산으로 과연 부자가 될수 있을까?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부자지수의 법칙은 현재 내가 부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내가 부자가 될 확률이 얼마만큼인 지를 알아보는 것이 주 목적이다.

부자지수=(순자산액×10)÷(나이×총소득)

분석 : 50%이하-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고 소득 관리에 미흡

100%이하-좀더 노력이 필요하고 평균수준의 지출과 소득관리

200%이하-잘하고 있는 편이고 무난한 지출과 소득관리

200%이상-매우 잘하고 있고 지출이 적으며 소득관리를 매우 잘하는 수준

계산을 해보면 무조건 많은 돈을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부자지수가 갖는 큰 3가지의 의미를 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순자산액이 많을수록 부자 될 확률이 높다.

두 번째는 소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분수에 맞는 지출을 해야 한다

세 번째는 같은 자산과 같은 소득일 때 나이가 어릴수록 부자될 확률이 높아진다

결국 부자지수에서 의미하는 것은 순자산을 늘리려는 노력과 지출, 부채는 철저한 통제를 하는 등 소득관리를 하루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