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북아신문]올해 들어 9월까지 훈춘변경경제합작구는 공업총생산액 56억원을 완수해 지난해 동시기보다 24% 장성했다.
올해 훈춘변경경제합작구 대상건설이 빠른 발전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합작구에서는 각종 대상 107개를 추진했는데 1억원이상 대상이 48개, 실제조달자금은 13억5천여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올해 새로 유치한 1억원이상 대상이 12개이고 현재 20여개 대상이 건설에 들어갔다.
합작구에서는 지역생산총액 26억5천만원을 완수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1%장성하고 년초계획의 75%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였다.
훈춘시 부시장이며 훈춘변경경제합작구 관리위원회 주임인 왕금옥은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전망계획요강이 실시되면서 세계와 국내 대기업들이 훈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목전 우리가 협상중에 있는 1억원이상 대상이 20여개 있는데 이 대상들이 유치된다면 합작구를 하나 더 건설할수 있습니다." 고 소개한다.
합작구에서는 올해 공업총생산액을 75억5천만원, 지역생산총액을 35억원에 이르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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