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평가절상 압박 국제시장에 유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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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평가절상 압박 국제시장에 유해무익"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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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상무부 관원은 14일 인민폐 환율변동은 중국경제와 대외경제무역산업의 실제접수능력을 감안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치요인을 출발점으로 하여 인민폐의 단시기내 대폭 절상을 압박하는 작법은 세계 시장에 "유해무익"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상무부 대외무역국 부국장급 상무참사 소정은 중국은 현재 경제발전방식이 빠르게 발전하는 관건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만일 이 과정에 인민폐환율이 심하게 파동한다면 중국자체에 좋은점이 없을뿐만아니라 대외바이어들의 중국투자환경과 세계시장의 안정에도 좋은점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수국가와 지역은 자체 대외무역구조 개선 희망을 인민폐 절상에 기탁해서는 안되며 세계경제균형상실 책임을 중국에 떠밀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민폐환율시스템의 보완은 중국대외무역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세계시장의 안정에도 이롭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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