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산층은 최고층, 중간층 및 중하층으로 구분된다. 중간층 중산층과 《주택노예》 , 《자동차노예》로 륜락된 중하층 화이트칼러의 소득사이가 9배이상이다.
일전, 북경공업대학과 중국사회과학원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련합으로 《2010년북경사회건설분석보고》를 발표했다.
중산층 문턱- 월 소득 6000원이상?!
량호한 수입은 중산층의 기본특징이라고 할수 있겠다. 소득상황으로부터 볼때 중산층의 월 평균 로임수준은 5923.18원이고 중산계급 가정의 월 평균 소득은 10007.96원이다. 보고는 현대사회의 주도계층이라고 할수 있는 중산층은 현재 북경의 사회계층구조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률이 이미 40%를 초과한 540만명좌우라고 한다.

중하층 많이는 《주택 노예》, 《자동차 노예》
보고는 중산층을 3부류로 획분하였다. 중산층은 최고층, 중간층 그리고 중하층 3개 층차로 나눈다.
최고층은 12.5%를 차지하는데 지도간부, 대다수의 중소기업주 그리고 부분적인 경리인, 전업기술인원이다. 그들은 일정한 권력을 장악하였고 소득이 높으며 소비능력이 강하고 보통 부동산, 자가용 및 기타 고급소비품을 소유하고 있다. 문화자원,조직자원과 경제자원 등 방면에서 우세에 처해있다.
중간층은 19%를 차지하는데 경리인원, 고급직함 전업기술인원중의 대다수이다. 그들은 일상사업가운데서 일정한 지배능력이 있고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이 있으며 소비능력이 비교적 강하고 부동산, 자가용 및 기타 고급소비품을 소유한 비률이 비교적 높다. 그러나 그가운데 상당한 수량이 은행대출이 있다. 문화자원, 조직자원과 경제자원 등 방면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다.
중하층은 68.5%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사무인원 그리고 개체공상호 및 중초급직함의 전업기술인원들이다. 그들은 량호한 교육을 받았지만 조직자원과 경제자원 등 방면에서 상대적으로 렬세에 처해있다. 소비수요가 왕성하고 중등 소득으로 고가주택, 자동차 등 대종소비품을 구입하여 《주택노예》, 《자동차노예》로 륜락된 자가 다수이다.
일반가정 -25년동안 돈을 모아야 집을 산다
근년래 북경시의 부동산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2009년 11월의 평균가격 17810원/평방메터로 계산할 때 북경에서 90평방메터의 보통상품주택을 한채 구입하자면 총 160만원이 필요하고 이는 보통가정 25년동안의 가지배소득에 상당하다. 북경시민의 주택가격과 소득의 비률은 25:1이다.
중산계층≠중등수입
북경의 중산계층이 540만명? 이 수자에 대하여 적지 않은 시민들이 의혹을 가질수 있다. 지금까지 중산계층의 특징은 수입을 기본표준으로 하였다. 사람들의 상상가운데서 중산계층은 고소득, 고소비 그리고 생활상 체면적인 군체이고 소득은 중산층의 가장 중요한 신분표징이다.
보고는 중산계층은 결코 중등수입이 아니라고 밝혔다. 중산계층은 뇌력로동을 직업으로 하고 일정한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으며 중소규모의 생산경영에 종사하고 있고 경제, 조직자원상 사회의 중간위치에 처해있다. 그러나 문화자원수준은 상대 우세적인 위치에 처해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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