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 상생협력 한민족 공동체로의 발전" 세미나 개최

[서울=동북아신문] 외교통상부와 재외한인학회(회장 윤인진)가 주최하는, "더 큰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상생협력 한민족공동체로의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10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1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재외동포와 모국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교육문화, 경제, 사회 등 3개 관점에서 조망해보고 토론을 가지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한국, 미국 등 저명교수들이 발제를 하는데,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황유복교수가 " 외동포 차세대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육 발전방안"을, 이진영 인하대 교수가 "조선족동포의 모국경제에의 기여와 역할"을, 김동석 뉴욕뉴저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가 "변화하는 워싱턴의 작동방식" 등 주제 발표를 한다.

또 조진형 한나라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재외국민 참정권 추진실태와 주요 현안"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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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4:00~14:05 개회사 문하영(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대사)

14:05~14:10 축사 강남훈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14:10~15:10 재외동포 교육문화 발전방안

외동포 차세대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육 발전방안 -황유복 (중앙민족대 교수)

재외동포 차세대 모국수학 발전방안-임채완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국단장, 프랑스 파리 10대학교 정치사회학 박사)

15:10~16:10 재외동포의 모국경제에의 기여와 역할

재외동포의 모국경제에의 기여와 역할 - 배광웅 (오사카교육대학 교수)

조선족동포의 모국경제에의 기여와 역할 - 이진영 (인하대 교수, 재외한인학회 부회장)

16:10~16:30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