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재한중국동포사회에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추석을 맞아 스승을 모시고 학창시절을 그리며 스승의 가르침과 인덕을 가슴에 새기는 모임도 있었다. 9월 23일 서울 남구로에서 재한연수향에 있는 일행 20여명은 초등학교 때의 스승 이철구 선생님을 모시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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