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용정만무과원 풍경구가 다양한 내용과 풍부한 볼거리로 우리 주 또 하나의 사시절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있습니다. 

룡정만무과원은 면적이 40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데 과수 38만 그루를 갖고 있으며 년간 사과배 생산량이 2만톤에 달해 아세아주에서 가장 큰 사과배 생산기지로 불리우고있습니다. 

풍경구에서는 만무과원을 주선으로 새로운 관광상품개발에 진력했습니다. 2500만원을 들여 건설된 해란강 스키장은 목전 일년 사시절 관광객들을 맞을수 있는 관광명소로 부상했습니다. 룡정해란강 스키장 책임자 리영록입니다.
<겨울에는 스키를 타고 여름에는 골프를 칠수 있습니다. 매년 4월부터 7개월간 골프련습장으로 쓰이고 11월부터 겨울철 스키장으로 개방합니다. 여름철 골프치러 오는 손님들이 많은데 휴일에는 20개 골프련습위치가 전부 찹니다.> 

룡정만무과원 풍경구는 반경 5킬로메터 내 스키장. 배꽃산장, 민속광장, 곰락원 등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부지면적이 2.5헥타르에 달하는 배꽃산장과 민속광장은 관광객들에게 숙식, 오락 장소를 제공했는데 관광객 200여명을 수용할수 있습니다. 민속광장에서는 그네 .널뛰기 ,씨름 등 민속오락도 체험할수 있습니다. 곰락원은 생태관광과 특색관광으로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연변화룡집단 부경리 희만신입니다.
<만무과원을 주선으로 사시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변의 봄>사과배꽃절을 담체로 봄에는 배꽃을 관람하고 여름에는 피서를 하며 가을에는 과일을 따고 겨울에는 스키를 탈수 있는 사시절 관광내용을 담았습니다. 모아산으로부터 비암산에 이르는 조선족 문화장랑 건설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문화장랑 부지면적은 5헥타르에 달하는데 부동한 풍격의 정자를 세우고 조선족 생산과 생활, 결혼과 회갑 등 잔치에 쓰이는 조선족 특색용품으로 장식해 조선족 풍토인정을 전시하게 됩니다. (연변인민방송국 강옥기자)

[편집]본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