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북아신문]제4회 '세계인의 날'의 기념행사가 10월 5일(화) 10:00-12:00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B2)에서 초청인사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외교통상부 주최, 재외동포재단 주관 하에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재외동포들이 민족 자긍심을 가슴에 되새기고 고취하려는 목적으로 개회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속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세계한인' 주제영상 소개 및 상영" 소개를 하는데, "글로벌 경쟁 속에서 당당한, 그들의 이름은 세계한인!", "선진 세계 일류 국가, KOREA의 미래비전"등 내용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외 "세계인인의 날 기념 관련 유공자 훈․포상 시상"도 함께 하게 된다.
'세계 한인의 날'은 2007년에 처음 제정되었는데 공식 기념일은 10월 5일이다. 외교통상부 등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를 전후하여 '세계한인주간'을 지정하고 공식 기념행사를 갖는 등 재외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하고 있다.
'세계 한인의 날' 관련 홈페이지는 http://www.koreanday.go.kr이고, 참가신청은 사무국 이메일 webmaster@koreanday.go.kr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c)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단, 공익 목적 출처 명시시 복제 허용.]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