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판 위안 거래열풍에, 80판 50위안 판매단가 최고 200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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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판 위안 거래열풍에, 80판 50위안 판매단가 최고 2000위안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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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이순희 譯= 중국의 소장품시장과 주식시장의 관계를 보면 "하나를 돌보다가 다른 것을 놓치는"격이 요즘 시세라고 남방일보가 8월9일 보도했다.

주식시장은 7월초의 2300점으로부터 현재의 2600점까지 상승하였는데 상승폭은 13%나 된다. 그러나 좀 전까지 만해도 열기가 후끈하던 우표, 화폐, 카드시장은 근기간의 주식시장의 반응으로 인해 다시 떨어졌다. 그러나 가격은 여전히 높은데서 떨어지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상승공간은 여전히 기대해볼만하다고 한다.

우표시장 상승 하락세로 출현

투자 상품 가운데서 상승하는 주가시장은 유표시장에 대해 억누르는 추세가 있는 듯하다. 기자가 시장에서 얻어낸 정보에 따르면 ‘우표시장시세풍향계’라 불리는 ‘원숭이표’의 단가는 88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서 7600원으로 하락했으며 현재는 8000원 좌우에서 맴돌고 있다.

광주시 우표수집협회회장 구석문의 말에 따르면 “최근 우표시장은 조금 하락하였고, 전 기간의 일부 비교적 좋은 품종 예하면 노기특、초기JT우표、소형장、문혁우표、일련번호우표가격은 모두 조금씩 하락하였으나 가격은 여전히 비교적 높다.

광주시 주해중로 종원우표카드수집시장의 한 우표상인의 말에 따르면, 조절을 통하여 현재 우표시장의 가격은 비교적 정상이라고 한다. “예전에 한동안 상승세가 너무 빨랐다”고 하며, “마치 양이위가 로켓을 탄 것과 같이 언젠가 다시 내려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 그는 말하였다.

그러나 금 후 시세에 대해 예기할 때 그는 비교적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가격은 어느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기자는 최근 뜨겁게 다루는 우표가운데서 일련번호우표 '홍기거'의 판매가는 1200위안, '백모녀'는 1000위안, '남경장강대교'는 700위안이라는 정황을 알아냈다.

이윤의 띠용우표 대판 제시가격은 2000위안이고 뱀우표 한판이라도 500위안이다. 그러나 소형장의 '어릴 때부터 과학을 사랑한다' 우표 가격은 1.1만 위안이고 '매란방' 우표의 판매가는 약 10만 위안이나 하는바, 가격은 여전히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 31일, 홍콩의 어느 한 경매장에서 한 판의 80매되는 ‘원숭이우표’는 126.5만 홍콩폐(110만 위안에 상당)의 높은 가격으로 1980년의 8.4위안의 발행가보다 170배 이상이나 높아 원숭이우표전면경매가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목전 우표시장의 상승하락이 서로 출현하는 관점의 분기로 구석문은, 이 기간은 정상적인 조절단계로서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거라고 말하였다.

제4판 위안거래는 지속적으로 열기가 뜨겁다

화폐시장을 놓고 보면 최근에 뜨겁게 다루고 있는 제4판 위안거래는 지속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해중로의 종원우표 화폐카드시장에서 기자는 화폐수집품을 판매하는 거의 모든 카운터에서는 모두 제4판 위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시민들이 수집하고 있는 수집품을 들고 와서 문의하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정 인기 있는 80판의 50위안을 예로 들면, 새 것은 한 장에 1000여 위안에 살 수 있다. 만약 백장 혹은 천장이 번호가 이어져 있다면 한 장의 가격은 더욱 높아 2000위안이나 된다. 그 외에 80판의 100위안이면 시장가는 한 장에 700위안이고 20전이면 3위안이 넘고 1위안이면 8위안이 넘는다. 비교적 희소한 품종 외에 대다수는 정도(백장이 번호가 연달아 있는 우표), 정곤(천장이 번호가 연달아 있는 우표)으로 거래를 하였으며 구체적인 가격은 일반적으로 거래상이 상품을 확인한 뒤 정한다.

목전 열기가 뜨거운 화폐시장은 사실상 최근 몇 년 동안 불경기상태였었다. 1972년 발행한 세 번째 세트인 평판 워터마크 0.5위안 지폐는 2005년 시장가격이 5위안/매 이었는데 2009년 연말 가격은 약 400위안/매 이었으며 금년 4월에는 200위안/매 좌우에서 맴돌았다. 업계 내 인사의 말에 따르면 대부분 화폐종류의 화폐가격은 기본상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업계 내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금년 5월 이후 상승세는 예전과 다르며 여기에는 위안 수집애호가들이 많아진 영향도 있거나와 최근 주가 시장형세요소도 포함되어 있는바 많은 수집애호가들이 대량의 자금을 시장에 투자하였기에 비로소 이런 상황이 초래 되였다고 한다.

7월 이후 주가시장의 반등이 수집품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수집품의 추세는 진실한 가격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투자품종의 제약도 받는다고 한다. 목전 주가시장은 큰 “분유”현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 수집품의 가격은 한동안은 작년 이후처럼 폭등하지는 않겠지만 단기간 내에 대폭으로 하락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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