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 장중 1,2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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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급등, 장중 1,200원대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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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오늘(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4.80원 오른 1,1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3.50원 급등한 1,196.00원으로 출발한 뒤 1,200.00원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상승 폭이 과도하다'는 인식 때문에 1,200원대 위로 상승 폭을 키우지는 못하였다.

현재 엔ㆍ달러 환율은 85.09엔,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406.11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경기둔화 우려로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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